Interview | 오알에스코리아의 영업 부장 박상호 책임님의 해외영업 스토리 | ORSKOREA Sales Manager Interview Sangho (Allan) Park

Interview | 오알에스코리아의 영업 부장 박상호 책임님의 해외영업 스토리 | ORSKOREA Sales Manager Interview Sangho (Alla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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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비즈니스 영업은 무엇인가요? 오알에스코리아 영업팀에서 누구보다 맑고 성실하신 박상호 책임님의 고민과 생각을 들려드립니다!

오알에스코리아의 해외영업과 정부지원사업 개발을 담당하고 계시는 박상호 책임연구원님과의 인터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cited to share an interview with Allan Park, our dedicated and talented sales manager. Allan brings a wealth of experience and insights to his role, and his passion for helping our customers succeed is evident in everything he does.
"성공하는 영업이란 어떤 것일까요?"

Q. 안녕하세요 박책임님, 오늘 인터뷰의 주인공으로 모시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에요!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알에스코리아 박상호 책임입니다. 오알에스코리아에서 약 2년간 국내, 해외 영업을 전반적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와 한국의 기계장비 및 부품 제조 관련 해외합작법인인 만큼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하는 B2B 영업 업무들을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Q: Thank you for joining us today, Sangho. Could you please introduce yourself briefly?

A: Hello, my name is Sangho (Allan) Park, and I'm a Sales Manager at ORSKOREA. I've been with the company for about two years now, and during that time, I've had the opportunity to work on a wide range of domestic and international sales projects. ORSKOREA is a joint venture between Turkish and Korean companies that specializes in machinery and parts manufacturing. As such, a large part of my work involves B2B sales to overseas buyers.

Q. 오알에스코리아의 영업팀은 주로 어떤 업무를 하는지 너무 궁금해요. 조금 더 알려주실 수 있나요?

기본적으로는 고객사의 니즈와 문의 유형에 따라서 바이어들과 직접적으로 접촉하여 미팅 주선을 통해 신규 고객사를 발굴하여 고객사의 RFQ를 기반으로 제품의 기술 및 가격 협상부터 시작해서 제품 개발과 생산이 완료되면 수출까지 전반적인 영업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세계 시장에 오알에스코리아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기위해 국제 전시회 기획 준비 및 참여와 관련한 마케팅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영업을 진행함에 있어 중소기업이라는 특성상 국가의 지원사업을 최대한 활용하는 편인데요. 특히 영업팀의 경우에는 국내외 인증 및 정부지원사업의 무역수출과 마케팅 관련한 프로젝트를 리드하며 최근에는 회사 제품 수출에 핵심적인 CE 인증을 진행하거나 코트라(KOTRA)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지사화 및 시장조사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Q: Can you tell us more about the specific tasks and responsibilities of the ORSKOREA sales team?

A: Our team is responsible for the entire sales process, from initial customer contact and needs assessment to product development, production, and finally, export. We work closely with buyers to understand their specific requirements and tailor our products and services accordingly. In addition, we actively participate in international trade fairs and exhibitions to promote ORSKOREA's products and services to a global audience.


꾸준한 커리어의 원동력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The Driving Force Behind a Sustainable Career: Putting People First

Q. 처음 박책임님과 이야기나누면서 인상 깊었던 점은 책임감과 마음가짐이였어요. 혹시 책임님만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있을까요?

오랜 시간 해외영업을 뛰어오면서 해외영업은 영업을 빙자한 잡부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다니곤 했어요. 특히 영업팀은 직무 특성상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경우와 고객과 협상하는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만나는 사람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많아요. 즉, 다른 부서의 동료들보다는 더 많은 준비와 지식들이 겸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해요. 저는 항상 머릿속에 겉이 화려한 지식보다는 오알에스코리아의 제품의 품질 신뢰성과 기술력을 진심을 다해 소개하고 이윤보다는 사람을 우선시 하는 영업을 하는 마음가짐으로 일을 해요.

Q: One of the things that impressed me most about you was your sense of responsibility and commitment. Is there a particular value that you hold?

A: During my years in international sales, I've often heard people say that it's like "doing odd jobs under the guise of sales." In particular, the sales team often encounters situations where they meet new people and negotiate with clients, so it's difficult to predict what kind of conversations you'll have. This means that you need to be more prepared and knowledgeable than your colleagues in other departments. I always keep in mind that I want to sincerely introduce the quality and reliability of ORSKOREA's products and technology, and to do business with people first, rather than profits.

Q. 정말 좋은 마음가짐 같아요. 그렇다면 오알에스코리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해외 영업의 특별한 점이 있을까요?

첫번째로는 진정성 있는 바이어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기계장비의 경우에는 가격대가 높기 때문에 단순히 가격만 물어보는 고객들보다는 구체적인 제품의 사양과 스펙 문의로 시작했을 때 구매까지 이어지기에 어느정도 구매와 설비 투자 의사가 있는 바이어들과 미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한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두번째로는 오알에스코리아는 튀르키예와 한국의 합작법인이기 때문에 튀르키예 직원분들과 관계를 쌓을 수 있다는 것도 특별한 점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최근에는 튀르키예 시장의 영업을 위해서 튀르키예어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튀르키예 직원분들과 더 가까워기도 하고 한국과는 다른 문화권의 라이프스타일을 배울 수 있어서 특별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하고 가격대가 있는 기계장비를 판매하다보니 고객과의 협상 과정과 기간이 긴 편이기 때문에 그만큼 크고 작은 어려움도 물론 있는 편이에요. 그렇지만 꾸준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진정성있게 고객을 대하면서 고객과 좋은 관계로 발전했을 때 가장 보람찬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한 점인 것 같아요.

Q: That's a great mindset. What are some of the unique aspects of international sales at ORSKOREA?

A: First, you get to meet a lot of genuine buyers. Since machinery is expensive, most of the clients I meet are interested in purchasing and investing in equipment, rather than simply asking about the price. They start by asking about the specific features and specifications of the product, which makes the sales process more meaningful.

Second, ORSKOREA is a joint venture between Turkiye and Korea, so you have the opportunity to build relationships with Turkish employees. Recently, I started learning Turkish to expand our sales in the Turkish market. This has helped me get closer to Turkish employees and learn about their lifestyle, which is very different from Korea's.

Finally, dealing with overseas buyers and selling expensive machinery means that the negotiation process and period can be long. This can be challenging, but it's also incredibly rewarding when you invest time and effort, build genuine relationships with clients, and see those relationships grow.


Q. 오알에스코리아의 분위기는 어떨까요? 또 책임님만의 노력이 따로 있는지도 궁금해요.

개인적으로 영업팀 팀원들이 사람으로써 너무 좋으신 분들이 많아요. 영업을 오래 일하면서 진실되지 못한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저희 회사는 사장님부터 엔니지어링 분야에 오래 계셨던 분인만큼 이윤보다는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게 된것 같아요. 이 분위기는 저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도 같이 느끼는 부분이고요.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은 고객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좋은 영향으로 다가와요. 저희 회사는 누구보다 직원 개개인을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분위기에요. 그렇다보니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동료들과 더 가깝게 지낼 수 있고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Q: What is the company culture like at ORSKOREA? What are some of your personal efforts that you're proud of?

A: I personally find the sales team members to be genuinely kind people. Having worked in sales for a long time, I've met many people who weren't sincere, but at ORSKOREA, everyone from the CEO to the engineers prioritizes customers over profits. This mindset is something that not only I, but all employees feel.

A company that cares about people has a positive impact on both customers and employees. ORSKOREA cares about and considers each individual employee more than any other company I've worked for. This creates a free-spirited atmosphere where I can get closer to my colleagues and create synergy together.

Q. 그렇다면 박책임님이 오알에스코리아에 와서 더 성장한 역량 한가지를 뽑자면 어떤게 있을까요?

이전엔 업무를 할때에 있어서 시야가 좁았다는걸 깨달았어요. 지금은 조금 더 넓게 생각하면서 스스로 찾아서 업무를 할 수 있는 역량이 길러진것 같아요. 또한 오알에스코리아 사장님이 넓은 생각을 갖게끔 많이 가르쳐주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매우 감사하는 바입니다.

Q: If you had to choose one skill that you've developed since joining ORSKOREA, what would it be?

A: I realized that I used to have a narrow perspective when it came to work. Now, I'm able to think more broadly and proactively seek out work. I'm also grateful to the CEO of ORSKOREA for teaching me to think more broadly.


마지막으로 미래의 오알에스코리아 팀원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오알에스코리아는 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성장이 함께 연결되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일을 할때 내가 하는 업무가 회사 성장뿐만 아니라 내 개인 역량도 함께 늘어가는게 느껴져서 더 재미를 느끼는것 같아요. 아직 고민중이라면 함께 합류하셔서 이 재미를 같이 느껴보았으면 합니다.

Finally, a word for future ORSKOREA team members?

I believe that ORSKOREA is a place where personal growth and company growth are interconnected. When I work, I feel that my work contributes not only to the company's growth but also to my own personal development, which makes it even more enjoyable. If you're still considering, I hope you'll join us and experience this joy together.


오알에스코리아팀과 관련한 궁금한 점, 채용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recruit@orskorea.com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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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4 하반기 오알에스코리아의 인턴 한윤승님과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R&D Project Planning 직무는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하게 알아보아요!! 어떻게 입사하게 되셨나요? 마지막 학기를 마칠 무렵, 같은 학교 선배님의 소개글을 보고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인턴임에도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B2B 기업에서 주도적으로 지원사업과 수출상담회 등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라고 판단하여